4차산업혁명기술116 4차산업혁명, 배달의 민족이 놀라운 사실 두 가지를 알려줬다<펌> 배달의 민족이 놀라운 사실 두 가지를 알려줬다 혁신 빙자한 '배달앱'의 공허한 장사법 '배달의 민족' 논란이 당연한 사실 몇 개를 깨닫게 했다. 놀랍게도 음식점의 요리사들은 땀흘리며 한끼 식사를 만들고 있었고, 라이더는 그 음식을 받아 빠르고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조리된 음식, 배달된 음식 모두 인간의 노동력으로 이뤄져 있었다. 배달의 민족이 이번 달부터 전격적으로 기존 월정액(8만8000원) 수수료 체계를 정률제(성사된 주문 매출의 5.8%)로 바꾸면서, 소비자들은 "업소에 직접 전화해 주문하자"며 '배민 어플 삭제' 운동까지 거론하고 있다. 그들은 현명하다. 인간의 노동에 수수료 붙여 제3자가 떼가고 있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AI니, 4차산업혁명이니 하는 거창한 말들에 가려졌던 '인간.. 2020. 4. 14. 4차산업혁명시대, "학생 대신 로봇에 졸업장"..코로나19시대 이색졸업식 화제<펌> 학생 대신 로봇에 졸업장"..코로나19시대 이색졸업식 화제 일본의 한 대학이 코로나19 때문에 대규모 행사가 금지되자 아바타 로봇을 활용한 이색 졸업식을 개최해 화제다. BBT대학이 코로나19 사태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커지자 로봇을 활용한 가상 졸업식을 열어 화제가 됐다고 미국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가상 졸업식을 계획했던 슈고 야나카(Shugo Yanaka) BBT 대학 글로벌 경영학과 교수는 이 행사가 행사를 계획 중인 타 기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BBT 대학, 로봇만 참석..학생들은 줌으로 원격 참여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 2020. 4. 10. 4차산업혁명, 한국은 AI 강국이 되려면-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한국은 AI 강국이 되려면-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인프라 등 4개 부문 취약...AI, 죽음의 계곡 시대 준비해야 사진 삭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한국은 인공지능(AI) 강국이 되려면 갈 길이 멀다"며 안타까워했다. AI강국이 되려면 인프라 등 4가지가 필요한데, 한국에는 이게 없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 AI 기대치가 정점(피크)에 와 있다. 앞으로 AI거품이 꺼지고 망하는 기업이 나온다. 몇년후 닥칠 죽음의 계곡을 어떻게 넘을지 정부와 기업이 현명히 대처해야 한다"며 향후 국내 AI시장에 일종의 'SOS 경고'도 내놨다. 솔트룩스는 국내 대표적 AI업체다. 2002년 검색 엔진에 이어 2003년 텍스트마이닝 엔진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AI관련 유럽연합(EU) .. 2020. 4. 9. 4차산업혁명기술, 확장현실(XR) 확장현실(XR) 사진 삭제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를 일컫는 용어다. VR가 360도 영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실을 경험하도록 하는 기술이라면 AR는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그래픽(CG)을 통해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한다. AR와 VR는 별개이지만 이 두 기술은 각자 단점을 보완하며 상호 진화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차이가 분명히 드러난다. VR는 눈 전체를 가리는 헤드셋형(HMD) 단말기가 필요하고, AR는 구글글라스와 같은 안경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XR는 VR·AR 기술의 개별 활용 또는 혼합 활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확장된 현실을 창조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홀로렌즈는 안경 형태의.. 2020. 4. 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