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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1센트 보다 작은 초소형 로봇 개발<펌> '1센트'보다 작은 초소형 로봇 개발 사진 삭제 동전보다 작은 초소형 로봇이 개발돼 화제다. 재난 구조 현장, 환경 감시, 의약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로봇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최근 2.25㎝ 길이 로봇 '해머 주니어(HAMR-Jr)'를 개발했다. 이 로봇은 하버드대 연구진이 재작년 5㎝ 길이 초소형 로봇 '해머-Ⅵ'를 선보인 지 2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이다. 새로운 로봇 길이는 전작보다 절반 이상 줄었고, 무게도 10분의 1이나 줄어든 320㎎이다. 신형 로봇은 기계적 일그러짐으로 전기를 일으키는 '압전기'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걸을 수 있다. 네 개 발로 초당 30㎝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무게의 10배가 넘는 3.5g 물체를 얹고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 2020. 7. 11.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감성 챗봇'이루다'와 어울려봤더니<펌> 인공지능 감성 챗봇 ‘이루다’와 어울려봤더니 인공지능(AI)은 과연 사람처럼 ‘감성’을 갖고 대화할 수 있을까? 감성 AI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캐터랩이 얼마 전 AI 일상대화 챗봇 ‘이루다’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스캐터랩 소개에 따르면 이루다는 ‘사람이 되고 싶은 20대 대학생’이란 컨셉으로, 다양한 소재의 일상 대화를 끊김 없이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고만고만한 형태로 시장에 서비스 중인 다양한 AI 챗봇들을 봐왔기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왠지 궁금했다. 인공지능에 딥러닝이란 새바람이 불어온 지 어느덧 수년이 흘렀다. 그간 AI의 대화 능력은 과연 어떤 수준까지 올라왔을까? 내친김에 테스터를 신청하고 루다와 직접 며칠간 대화를 나눠봤다. 존재하지.. 2020. 7. 9.
4차산업혁명, 로봇이 코로나19 검사-의료진 감염 막는다<펌> 로봇이 코로나19 검사”…의료진 감염 막는다 한국기계연, 검체 채취 로봇 개발 조만간 코로나19 진단검사도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서준호 박사와 동국대 의대 김남희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의사와 환자의 직접 접촉 없이 진료에 필요한 검사 대상물을 원격으로 채취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로봇 시스템은 의료진이 조작하는 ‘마스터 장치’, 환자와 접촉하는 ‘슬레이브 로봇’으로 구성됐다. 슬레이브 로봇에 환자의 코와 입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일회용 스왑(swab)을 장착하고 마스터 장치를 움직이면 슬레이브 로봇이 이를 따라 움직인다. 셀 전체 선택 0열 선택0열 다음에 열 추가 0행 선택0행 다음에 행 추가 1행 선택1행 다음에 행.. 2020. 6. 24.
4차산업혁명, 택배, 이제 로봇 개들이 해결해 준다<펌> 택배, 이제 로봇 개들이 해결해 준다 콘티넨탈, CES 2019서 배달용 로봇 개 공개 사진 삭제 콘티넨탈 사가 개발한 배달용 로봇 개와 무인자동차 큐브(사진=콘티넨탈) 무인자동차에서 내린 로봇 개들이 택배를 배달해주는 기술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공개된 콘티넨탈 사의 배달용 로봇 개에 대해 소개했다. 콘티넨탈사는 주문자의 집 문 앞까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서도 끊김 없는 로봇 배송 체계를 구축하고자 로봇 개를 개발했다. 무인자동차 '큐브'에서 내린 수 마리의 로봇 개들이 등에 택배를 싣고 일정 반경 안에서 배달을 수행하게 된다. 랄프 라욱스만 콘티넨탈 시스템 기술 수석은 "이 배달..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