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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9

4차산업혁명, 로봇이 코로나19 검사-의료진 감염 막는다<펌> 로봇이 코로나19 검사”…의료진 감염 막는다 한국기계연, 검체 채취 로봇 개발 조만간 코로나19 진단검사도 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서준호 박사와 동국대 의대 김남희 교수 공동 연구팀이 의사와 환자의 직접 접촉 없이 진료에 필요한 검사 대상물을 원격으로 채취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로봇 시스템은 의료진이 조작하는 ‘마스터 장치’, 환자와 접촉하는 ‘슬레이브 로봇’으로 구성됐다. 슬레이브 로봇에 환자의 코와 입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일회용 스왑(swab)을 장착하고 마스터 장치를 움직이면 슬레이브 로봇이 이를 따라 움직인다. 셀 전체 선택 0열 선택0열 다음에 열 추가 0행 선택0행 다음에 행 추가 1행 선택1행 다음에 행.. 2020. 6. 24.
4차산업혁명, 앞당겨진 비대면 유통시대---AI없이 혁신도 없다<펌> 앞당겨진 비대면 유통 시대…AI 없이 혁신도 없다 사진 삭제 사진=이미지투데이 코로나19 여파로 유통 업계에도 큰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비대면이 경제 활동에서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면서 외출이 줄어들게 되자 오프라인 유통 업계는 매출 타격 입었다. 반면, 온라인 유통 업계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온라인 없이는 어떤 것도 논할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이다. 이제 유통 기업들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오프라인 유통 의존도가 줄어드는 추세를 기회 삼아 비대면 쇼핑 대중화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 또한 취임 3주년 연설에서 의료·교육·유통 등 비대면 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2020. 6. 8.
4차산업혁명, 한국판 뉴딜 초읽기, IT서비스 업계 성장기회될까<펌> '한국판 뉴딜' 초읽기, IT서비스 업계 성장기회 될까 업계 "사업 아이디어 적극 건의할 것"- "공공 프로젝트 예산삭감 우려"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윤곽이 나오면서 IT서비스 업계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뉴딜의 핵심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등인 만큼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어서다. 다만 아직은 세부 방안이 나오지 않아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있다. 12일 IT서비스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최근 발표한 한국판 뉴딜 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삭제 [이미지=픽사베이]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 2020. 5. 24.
4차산업혁명, AI 빅데이터로 감염병 원천까지 찾는다<펌> KT, AI·빅데이터로 감염병 원천까지 찾는다 연내 질본에 시스템 구축해 상용화 정확도 90%로 수분~수 시간 내 확인 감염병 최초 발생지 특정해 신속 대응 유입 차단·확진자 예측까지 방역 고도화 사진 삭제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KT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원천 확인과 유입 차단은 물론 확진자 추적·예측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상용화한다. KT는 코로나19 등 대규모 감염병의 원천을 찾는 '아웃브레이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질병관리본부에 구축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사회 가치와 신성장 동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다. KT는 질병관리본부 과제로 서울대 보건대학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3년 동안 개발한 아웃브..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