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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기술116

4차산업혁명, 동전 크기에 1만6,000개 두뇌 담은 AI반도체 개발<펌> 동전 크기에 1만6,000개 두뇌 담은 AI반도체 개발 ETRI·SKT 등 소형칩 만들기 성공 모바일기기 등에 장착돼 사물의 모습을 인식하거나 초저전력으로 고성능 서버의 두뇌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형 인공지능(AI) 반도체 2종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해당 반도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전자부품연구원(KETI), SK텔레콤, 팹리스기업 등의 연구진이 공동개발했다. 인간의 뇌를 모방해 각종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처리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종류는 서버용 초저전력 AI반도체와 모바일·사물인터넷(IoT)기기용 시각지능 AI반도체의 2가지다. 셀 전체 선택 0열 선택0열 다음에 열 추가 0행 선택0행 다음에 행 추가 1행 선택1행 다음에 행 추가 열 너비 조절 행 높이 조절 .. 2020. 4. 19.
4차산업혁명, 새 특금법 뜨니 디지털 자산 운용 서비스 관심도 확산<펌> 새 특금법 뜨니 디지털 자산 운용 서비스 관심도 확산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특금법 개정안) 통과를 기점으로 디지털 자산 관리와 운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자산 (암호화폐) 수탁 사업 진출을 발표한데 이어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도 거래 수탁, 예치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 운용 지원 서비스와 개인키 저장, 웹 브라우저 지원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도 이 같은 흐름에 적극적인 회사 중 하나다. 두나무는 자회사 디엑스엠(DXM)을 통해 기업 전용 디지털 자산 거래 수탁(커스터디).. 2020. 4. 17.
4차산업혁명, 서울은 이미 AI와 함께 산다<펌> 서울은 이미 AI와 함께 산다 사진 삭제 AI는 이미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에 발맞춰 서울의 AI 시계도 빠르게 돌아간다. 수시로 열리는 AI 관련 콘퍼런스와 세미나, 로봇이 차와 커피를 내오는 카페, 박물관의 안내로봇, 그리고 기업과 서울시의 각종 연구 개발 및 육성 노력까지. 서울은 세계적인 AI 허브로 성장할 수 있을까? 잠재력은 충분하다.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토론토, 몬트리올, 런던, 파리, 그리고 베이징 같은 도시를 우리는 세계적인 AI 허브라고 부른다. 이런 도시의 공통점은 뛰어난 연구 인력, 데이터와 인프라, 수준 높은 AI 스타트업과 투자 역량, 정부의 정책적 지원, 그리고 연관 산업이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도시들이다. 아직 서울이 세계적인 AI 허브로 .. 2020. 4. 16.
4차산업혁명,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커뮤니케이션 로봇<펌> “오늘 집에 일찍 들어올 거지?”_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커뮤니케이션 로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을 선언하고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코로나19의 위력은 그야말로 막강했다. 이런 강력한 전염병의 유행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시행됐기 때문.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행사나 모임은 물론 일상적인 외출까지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트래픽.. 2020.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