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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47

4차산업혁명, 한국 새로운 양자역학적 자성상태 발견<펌> 韓, 새로운 양자역학적 자성 상태 발견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양자역학적 자성 상태를 발견했습니다. 이전까지 보고되지 않았던 자성과 직접 관련 없어 보이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양자 상이 숨겨진 자기적 원리에 의해 조절돼 발현될 수 있음을 밝힌 겁니다. 이는 향후 관련 물질 연구와 인접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삭제 새로운 양자역학적 자성 상태를 발견. 출처: AdobeStock KAIST 물리학과 한명준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2차원 물질에서 전하밀도파(charge density wave)와 스핀밀도파(spin density wave)가 서로 얽혀 나타나는 독특한 양자 현상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에.. 2020. 3. 23.
4차산업혁명, 2차원 소재로 양자 터널링 소자 개발<펌> 2차원 소재로 양자 터널링 소자 개발 2차원 소재를 이용해 실리콘을 넘어서는 양자 터널링 소자 개발됐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 정문석 교수와 오혜민 박사 연구팀이 2차원 적층시료의 표면을 제어해 부성미분저항(Negative differential resistance) 및 핫 캐리어 효과(Hot carrier effect)를 활용한 초저전력 및 고속 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는 에 게재됐습니다. 양자 터널링 소자 : 양자역학적 공명 터널링 현상을 이용한 초전력 소자입니다. 부성미분저항 : 소자의 저항이 특정 영역에서 음수를 갖는 현상입니다. 핫 캐리어 효과 : 반도체 트랜지스터의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채널의 길이도 짧아집니다. 이 경우 전계는 커지고 이동하는 전자는 높은 전계를 받아 이.. 2020. 3. 22.
4차산업혁명, 미생물 간에도 서로 대화한다<펌> 미생물간 대화 순간 포착 미생물 간 대화 순간을 포착하는 실리콘 나노구조체가 개발됐습니다. 연구팀은 박테리아 군집에 정밀한 국소 자극을 가하기 위해 실리콘 기반의 나노선 혹은 마이크로디스크 구조체를 제작했습니다. 연구팀은 레이저로 실리콘 나노선에 순간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면 열이 나는 나노선 주변으로 박테리아가 군집을 이루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열 자극을 받은 박테리아를 중심으로 동심원 모양의 칼슘이온 파동이 발생하며 이 파동이 26 마이크로미터 거리에 있는 이웃한 박테리아에까지 전파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미생물은 혼자 부유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여러 미생물이 특정한 표면에 모여 바이오필름 형태의 군집을 이루기도 합니다. 영양 부족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 물리적 자극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데 서로간.. 2020. 3. 21.
4차산업혁명, 홀로그래피.인공지능으로 질환 연구하다<펌> 홀로그래피·인공지능으로 질환 연구한다 홀로그래피ㆍ인공지능 기술로 질환 연구의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 홀로그래피 기술로 특정 세포를 인식하고 세포의 굴절률을 측정해 세포 내 특정물질의 양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향후 현대인의 과도한 지방섭취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과다 축적되는 지방이 야기하는 퇴행성 질환들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신규 치료제 및 표적 나노약물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 데 이번 연구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삭제 홀로그래피와 인공지능 기술로 질환 연구! 출처: AdobeStock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광주센터 이성수 박사 연구팀과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 박경순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 홀로그..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