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술47 4차산업혁명,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커뮤니케이션 로봇<펌> “오늘 집에 일찍 들어올 거지?”_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커뮤니케이션 로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을 선언하고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코로나19의 위력은 그야말로 막강했다. 이런 강력한 전염병의 유행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시행됐기 때문.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행사나 모임은 물론 일상적인 외출까지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트래픽.. 2020. 4. 15. 4차산업혁명시대, "학생 대신 로봇에 졸업장"..코로나19시대 이색졸업식 화제<펌> 학생 대신 로봇에 졸업장"..코로나19시대 이색졸업식 화제 일본의 한 대학이 코로나19 때문에 대규모 행사가 금지되자 아바타 로봇을 활용한 이색 졸업식을 개최해 화제다. BBT대학이 코로나19 사태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커지자 로봇을 활용한 가상 졸업식을 열어 화제가 됐다고 미국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가상 졸업식을 계획했던 슈고 야나카(Shugo Yanaka) BBT 대학 글로벌 경영학과 교수는 이 행사가 행사를 계획 중인 타 기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BBT 대학, 로봇만 참석..학생들은 줌으로 원격 참여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 2020. 4. 10. 4차산업혁명기술, 확장현실(XR) 확장현실(XR) 사진 삭제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를 일컫는 용어다. VR가 360도 영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현실을 경험하도록 하는 기술이라면 AR는 실제 사물 위에 컴퓨터그래픽(CG)을 통해 정보와 콘텐츠를 표시한다. AR와 VR는 별개이지만 이 두 기술은 각자 단점을 보완하며 상호 진화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는 차이가 분명히 드러난다. VR는 눈 전체를 가리는 헤드셋형(HMD) 단말기가 필요하고, AR는 구글글라스와 같은 안경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XR는 VR·AR 기술의 개별 활용 또는 혼합 활용을 자유롭게 선택하며, 확장된 현실을 창조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한 홀로렌즈는 안경 형태의.. 2020. 4. 8. 4차산업혁명, 가상현실 속 따뜻한 온도 느끼는 기술 개발<펌> 가상현실 속 따뜻한 커피 온도 느끼는 기술 개발 서울대 고승환 교수팀, 피부 형태 웨어러블 소자 개발 사진 삭제 고승환 서울대 교수 가상현실에 있는 차가운 콜라 병이나 따뜻한 커피잔을 만졌을 때 이의 온도를 느낄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기계항공공학부 응용 나노 및 열공학 연구실 고승환 교수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인터랙티브/네트워크 로보틱스 연구실 이동준 교수와 협력해 가상현실 세계에서 가상의 냉·열감을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피부 형태의 웨어러블 소자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가상현실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 얼마 전 방영된 MBC 스폐셜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처럼 가상현실에서 세상을 떠난 딸과 만나는 일도 가능해졌다. 당시 방송에서.. 2020. 4. 7.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