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공식입장, 다원 불안장애로 활동중단

우주소녀 공식입장, 다원 불안장애로 활동중단

여러분,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 아시죠?

우주소녀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인데요.

팀 내 메인보컬로 활동하는 다원이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다고 하네요.

그 원인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증세로 인해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 및 진료를

받았는데요.

 

                                      '우주소녀' 다원(저작권 침해의사 없음,이하동일)

검사결과 '불안장애'로 진단이 나왔다네요.

이에 우주소녀의 활동 잠정적으로 중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주소녀 다원은 1997년생으로 서울 강남구에서 출생하였는데요,

우주소녀는 엑시(리더), 설아,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 등

10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죠. 소속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구요,

2016년 EP 앨범 'WOULD YOU LIKE?'로 데뷔하였습니다.

2019 제3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지요.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다원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며,

당분간 우주소녀는 9인 체제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당사는 다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추후 스케줄 및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 드리겠다."고 밝히면서

"우주소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우정(우주소녀 팬클럽)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다원의 건강과 활동에 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달 'As You Wis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이루리'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다원이 하루 속히 회복되어서 복귀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