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교통사고, 세브란스 병원 입원

배우 정애리 교통사고, 신촌 세브란스 대학병원 응급실 입원

배우 정애리씨 아시죠?  교통사고를 당했답니다.

오늘(12월 13일) 새벽 6시경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네요.

그녀가 탄 차량은 코디네이터, 운전자, 매니저 등 3사람이 같이 타고 있었는데,

화물차를 들이받았은 사고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답니다.

 

차에 동승했던 운전자인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으나,

정애리는 보다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다행히 정애리는 검사 결과 걱정했던 것보다는 경미한 부상이라는 소식입니다.

정애리 소속사 대표는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갈비뼈에 미세한 부상을 입은 정도다.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사고차량은 범퍼만 부서졌다."고

정애리의 부상과 사고 정도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의사 선생님이 며칠 후면 움직일 수 있다고 해서 오는 월요일(16일) 퇴원할

예정이다.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현재 정애리가 출연 중인 드라마는 세 작품입니다.

소속사 대표는 "SBS 드라마 'VIP'는 이미 촬영이 종료됐고,

TV조선 드라마 '간택'은 14부까지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다음 주 MBC 아침 드라마 '나쁜 사랑' 촬영이 있는데 무난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팬들을 안도하게 했답니다.

부디,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