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기술116 4차산업혁명, 미생물 간에도 서로 대화한다<펌> 미생물간 대화 순간 포착 미생물 간 대화 순간을 포착하는 실리콘 나노구조체가 개발됐습니다. 연구팀은 박테리아 군집에 정밀한 국소 자극을 가하기 위해 실리콘 기반의 나노선 혹은 마이크로디스크 구조체를 제작했습니다. 연구팀은 레이저로 실리콘 나노선에 순간적으로 열을 발생시키면 열이 나는 나노선 주변으로 박테리아가 군집을 이루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열 자극을 받은 박테리아를 중심으로 동심원 모양의 칼슘이온 파동이 발생하며 이 파동이 26 마이크로미터 거리에 있는 이웃한 박테리아에까지 전파되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미생물은 혼자 부유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여러 미생물이 특정한 표면에 모여 바이오필름 형태의 군집을 이루기도 합니다. 영양 부족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 물리적 자극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데 서로간.. 2020. 3. 21. 4차산업혁명, 홀로그래피.인공지능으로 질환 연구하다<펌> 홀로그래피·인공지능으로 질환 연구한다 홀로그래피ㆍ인공지능 기술로 질환 연구의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 홀로그래피 기술로 특정 세포를 인식하고 세포의 굴절률을 측정해 세포 내 특정물질의 양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향후 현대인의 과도한 지방섭취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과다 축적되는 지방이 야기하는 퇴행성 질환들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신규 치료제 및 표적 나노약물 개발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세우는 데 이번 연구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삭제 홀로그래피와 인공지능 기술로 질환 연구! 출처: AdobeStock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광주센터 이성수 박사 연구팀과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 박경순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 홀로그.. 2020. 3. 20. 4차산업혁명, AI(인공지능) 의료기기 인허가1호 뷰노<펌> AI 의료기기' 인허가 1호 뷰노, 올해 코스닥 도전 사진 삭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인공지능(AI) 의료기기 진단 장면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응급실에서 흉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진찰하는 중 흉부 엑스레이로 명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자 AI 진단보조 의료기기가 기흉과 연관된 비정상 소견을 제시한다. 여기 등장한 제품이 뷰노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다. 흉부 엑스레이에서 폐결절, 경화, 기흉, 삼출 등을 판독해 폐렴, 결핵 등을 진단한다. 지난해 8월 식약처 AI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받았다. 앞서 2018년 골연령 진단보조 제품 '뷰노메드 본에이지'로 국내 최초 AI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데 이어, 작년 6월 AI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솔루션 '뷰노메드 딥브레인'이 식약처.. 2020. 3. 19. 4차산업혁명, 군사 무인로봇<펌> ADD에서 개발한 지대지 미사일인 ‘현무-2’는 최대 800㎞ 이내 어디라도 정밀하게 타격한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막는 킬 체인(Kill Chain)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는다. ADD는 1970년 자주국방을 기치로 설립돼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연구소 설립 과정은 박정희 대통령의 특명을 받아 위장 명칭을 사용해 은밀하게 진행했다. ADD는 기본 화기ㆍ전차ㆍ함정 등 무기 국산화를 이끌었으며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와 하늘을 지킨다’는 가치를 구현했다. 최근에는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경제성이 낮아 민간기업에서 외면하는 비익(非益) 연구와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을 주관해 이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국방과학연구소는 인공지능(AI)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실제 영상보다 판별이 어.. 2020. 3. 1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