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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이여진 결혼, '질투의 화신' 현실판

by 신바람그릿박사 2019.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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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이여진 결혼, '질투의 화신' 현실판

여러분, 김현우와 이여진 아시죠?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를 TV를 통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실텐데요.

현실판이 된 '질투의 화신'이라 불리는 SB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

두 사람은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이들은 사내커플로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된 케이스랍니다.

김현우 앵커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만40세이며, 한국외국어대학 일어과를 졸업했죠.

그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서 사회부 사건팀, 스포츠 취재팀, 경제부를 거쳐

2016년에는 '8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되어 최연소 메인뉴스 앵커 타이틀을 보유한 앵커로,

지난 2017년부터 평일 SBS '8시뉴스' 메인 앵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올해 만32세이며, 김현우와는 8살 차이이죠.

그녀는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KBS 부산총국, 뉴스Y 등을 거쳐,

SBS 소속 기상캐스터로 '뉴스8' 기상예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메인 앵커와 아나운서를 꿈꾸는 기상캐스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죠.

특히, 김현우 앵커는 이 작품에서 조정석이 연기한 캐릭터이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해 주고 있답니다.

 

드라마 같은 이들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고, 잉꼬부부로 평생을 해로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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