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4차산업혁명시대,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 책 서평

 

여러분,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가>라는 책을 읽어보셨나요?

아드리안 돈이라는 스페인 학자가 지은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20~30년 내에 우리 모두가 직면하게 될 주요한 이슈를

매우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 책입니다.

그 이슈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경제위기: 39조 달러에 이르는 공공부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지정학적 권력이동: 중국.인도 vs.미국.유럽의 구도

3.기술난제: 아이폰을 능가하는 다음 기술은 무엇일까

4.기후변화: 이것은 기정사실이다.

5.물과식량: 세계인구가 지구상의 물 1%에 의존하고 있다.

6.교육: 7억이 넘는 세계인구가 약의 이름을 읽지 못한다.

7.인구변화: 젊은 인구를 끌어들이기 위한 이민정책이 시작될 것이다.

8.전쟁,테러,사회불안: 21세기는 20세기보다 더 불안정할 것이다.

9.에너지: 대체에너지를 찾아라. 그렇지 않으면 절약하라.

10.생태계,생물다양성: 세계식량의 3분의2는 벌의 가루받이에 의존한다.

11.보건: 여전히 가난한 나라의 인구중 34%가 14세 전에 사망한다.

12.자연재해: 언제,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슈들을 살펴보면 긍정적인 이슈는 거의 없고,

인류에게 부정적인 이슈만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네요.

 

이제까지 인류가 겪지 못한 어마어마한 도전이 다가오는데,

우리사회의 리더들, 기업가, 정치가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불확실성의 시대를 항해하는 우리와 미래세대는 어떻게 응전해야 할까요?

 

그러나 저자는 책 구석구석에 희망과 긍정을 심어두었으니

너무 절망적으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만, 제대로 트렌드를 직시하고, 다가올 미래를 확실하게 준비하자는

취지로 저술하였다고 합니다.

전에도 제가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4차산업혁명이라는 호랑이 등에 올라기만 하면 오히려 신나는 경주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무리 복잡한 드론이 개발되어도 기능을 잘 숙지하고,

운전을 잘 한다면 오히려 편리하고,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는 준비한 자의 것입니다.

 

이웃님들은 100세 시대에 향후40-50년 남은 기나긴 세월

무엇을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4차산업혁명 알기에 도전해 보시고,

이웃님들의 자녀분들에게는 더 늦기 전에

코딩교육과 빅데이터, AI, 등 컴퓨터 기초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에 이르기 까지

미리 미리 교육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영어공부보다 그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qyEukJ1f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