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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상33

4차산업혁명, 배달의 민족이 놀라운 사실 두 가지를 알려줬다<펌> 배달의 민족이 놀라운 사실 두 가지를 알려줬다 혁신 빙자한 '배달앱'의 공허한 장사법 '배달의 민족' 논란이 당연한 사실 몇 개를 깨닫게 했다. 놀랍게도 음식점의 요리사들은 땀흘리며 한끼 식사를 만들고 있었고, 라이더는 그 음식을 받아 빠르고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조리된 음식, 배달된 음식 모두 인간의 노동력으로 이뤄져 있었다. 배달의 민족이 이번 달부터 전격적으로 기존 월정액(8만8000원) 수수료 체계를 정률제(성사된 주문 매출의 5.8%)로 바꾸면서, 소비자들은 "업소에 직접 전화해 주문하자"며 '배민 어플 삭제' 운동까지 거론하고 있다. 그들은 현명하다. 인간의 노동에 수수료 붙여 제3자가 떼가고 있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AI니, 4차산업혁명이니 하는 거창한 말들에 가려졌던 '인간.. 2020. 4. 14.
4차산업혁명시대, "학생 대신 로봇에 졸업장"..코로나19시대 이색졸업식 화제<펌> 학생 대신 로봇에 졸업장"..코로나19시대 이색졸업식 화제 일본의 한 대학이 코로나19 때문에 대규모 행사가 금지되자 아바타 로봇을 활용한 이색 졸업식을 개최해 화제다. BBT대학이 코로나19 사태로 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커지자 로봇을 활용한 가상 졸업식을 열어 화제가 됐다고 미국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가상 졸업식을 계획했던 슈고 야나카(Shugo Yanaka) BBT 대학 글로벌 경영학과 교수는 이 행사가 행사를 계획 중인 타 기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BBT 대학, 로봇만 참석..학생들은 줌으로 원격 참여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 2020. 4. 10.
4차산업혁명, 가상현실 속 따뜻한 온도 느끼는 기술 개발<펌> 가상현실 속 따뜻한 커피 온도 느끼는 기술 개발 서울대 고승환 교수팀, 피부 형태 웨어러블 소자 개발 사진 삭제 고승환 서울대 교수 가상현실에 있는 차가운 콜라 병이나 따뜻한 커피잔을 만졌을 때 이의 온도를 느낄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기계항공공학부 응용 나노 및 열공학 연구실 고승환 교수가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인터랙티브/네트워크 로보틱스 연구실 이동준 교수와 협력해 가상현실 세계에서 가상의 냉·열감을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피부 형태의 웨어러블 소자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가상현실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 얼마 전 방영된 MBC 스폐셜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처럼 가상현실에서 세상을 떠난 딸과 만나는 일도 가능해졌다. 당시 방송에서.. 2020. 4. 7.
4차산업혁명, "AI가 정치, 경제, 사회 다 바꾼다"...ETRI, 7대 AI 트렌드 발표<펌> "AI가 정치, 경제, 사회 다 바꾼다"...ETRI, 7대 AI 트렌드 발표 AI민족주의와 새로운 컴퓨팅 폼팩터 등장 촉발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정치, 경제, 기술 관점에서 인공지능이 만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파동을 분석한 '2020년 인공지능(AI) 7대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서 ETRI는 "AI가 인간이 미처 하지 못하는 비즈니스 분석과 연구개발(R&D) 혁신을 이끌고, 인간의 전유물로 여겨진 창작활동으로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글로벌 패권 변화의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준 ETRI 원장은“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AI 국가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AI R&D 전략 수립을 위한 방..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