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갈등? 해법은?
한.중커플인 함소원 진화, 최근 부부싸움이 잦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한중커풀은 이들 부부 이외에도 많이 있죠.
오래전 탁구커풀로 유명한 자오즈민 안재형에 이어
한류의 붐을 타고 최근에는
연예인 추자현 유효광,
영화분야의 김태용 탕웨이,
최근 이혼설에 휩싸인 채림 가오쯔치
등 한중커풀 들을 꼽을 수 있는데요.
함소원 진화의 경우에는 이들의 경우보다 좀 더 특별한 경우에 해당되죠.
첫째, 1976년생으로 올해 마흔 네살인 함소원과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진화의 나이차이가 특별하죠.
둘째, 국경을 초월한 남여의 만남 자체가 특별하죠.
셋째, 같은 민족끼리 남여가 만나 결혼하여도 싸우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적응해가죠.
넷째, 배우이자 미스코리아인 함소원과,
중국에서 부유층에 속하는 대규모의 농장을 가진 사업가 집안의 2세인 진화의 만남이 특별하죠.
다섯째, <아내의 맛>이라는 예능프로에 출연하여, 시부모님과 자신들의 가정, 딸 혜정양의
모든 것을 공개할 수 있다는게 특별하죠.
여섯째, 함소원의 억양과 발음이 강한 반면에
진화는 "마음씨는 좋은데 고집이 세다며
가족이 말려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꼭 하는 성격이다.
마음이 조금 약한데,
속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밖으로 말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한 역술가가 밝히자. 진화도 “맞다”고 동의한 점이다.
이들의 행보가 보통 사람들보다 특이한 점이 이렇게 많은데,
어찌 갈등이 없겠나요?
갈등이 없다는게 오히려 특별한 일 아닐까요?
시청자분들의 염려와 관심이 오히려 그들 부부에게는 더 압박으로
다가올 수 있으니까, 더 이상 부부의 깊은 속까지 관심을 주는 것은
오히려 부부관계에 좋지 않을 영향을 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부싸움은 관계의 성숙으로 나갈 수도 있고,
관계의 파탄으로 나갈 수도 있는 양날의 칼입니다.
칼로 물베듯 이들 부부싸움이 선순환 되기를 기대합니다.
연결고리인 혜정양의 예쁜 성장과 둘째의 소식을 기원합니다.
그래서 국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한중커플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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