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기술,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점

 

4차산업혁명기술,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점

 

여러분, 딥러닝과 머신러닝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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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가 바둑에서 이세돌과 대결할때 적용한 기술이 '딥러닝'이라는 기술이었답니다.

한편, '머신러닝'이라는 말이 있는데, 일명 '기계학습'이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게 뭐 다 그거지'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비슷하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답니다.

오늘은 이것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첫째, 머신러닝은 상위의 개념이고, 딥러닝은 하위의 개념입니다.

 

둘째,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이나 컴퓨터가 정보를 학습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라는 면에서는 비슷합니다.

 

셋째,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이나 데이터를 이용하여 모델을 학습한다는 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넷째, 머신러닝은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을 포괄하는 개념이고, 딥러닝은 비지도학습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지도학습: 사람이 특정 문제의 풀이와 답을 컴퓨터에 먼저 학습시켜 과제를 해결하게 하는 방법

*비지도학습: 처음부터 컴퓨터 스스로 학습해서 과제를 해결하게 하는 방법(예,자율학습)

 

다섯째, 머신러닝은 모델의 성능을 결정하는 면에서 딥러닝과 차이가 있습니다. 머신러닝은 특성인자가 얼마나 데이터를 잘 대표하는가에 주안을 두지만, 딥러닝은 사람이 특성인자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에서 모델을 학습하는 과정에서 목표를 잘 달성할 수 있는 특성인자를 스스로 찾는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F03asAmQbY

 

 

물론, 이외에도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공학적 컴퓨터 이론면에서 차이가 있으나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어서,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차이점은 이 정도의 수준에서 정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