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디지털노마드 개척자들(2)
여러분, 지난 시간에 디지털 노마드 개척자들(1)을 포스팅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이어서 디지털 노마드로 성공한 사람들을 계속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첫째, 임애드(가명. 33세)씨의 경우입니다. 그는 장교로 군 전역후에
디지털 노마드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구글 애드워즈 쪽으로
특화된 마케터로서 수익을 크게 올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부 나눠주는 일과 함께 지금은 사업을 준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권광현.박영훈, 2017: 59).
둘째, 송수진(가명.여, 36세)씨의 경우입니다. 그녀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전업으로 전향 후 삶의 행복을 느끼며 꾸준한 수익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는 노마드잡으로 번 종잣돈으로 부동산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권광현.박영훈, 2017: 59).
셋째, 민노마(가명.24세)씨의 경우입니다. 그는 대학생으로서 미래에
대한 걱정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디지털 노마드의 길을 알게 된 후에 남들처럼 정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게 되었고, 꾸준한 수익활동을 하며 전업
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째, <디지털노마드>의 저자 김광현씨 경우입니다. 그는 호주에서
돌아와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중국인과 비즈니스를 시작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디지털 노마드의 길을 알게 되었고
사무실도 필요없고, 언제 어디서든 돈을 벌 수 있다는 매력에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 도전하여 1억원 가까이 벌었다고 합니다.
이 일은 그가 지금까지 직장에서 받은 월급과는 다르게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잡이었다고 말합니다. 월급쟁이가 몇
년동안 벌어야 겨우 받을까 하는 억대 연봉이 짧은 시간내에 벌 수 있는
세상이 왔다는 것을 체험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한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20대는 들어갈 직장이 없어서 고민이고,
30대는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니어서 고민이며,
40대는 이제 직장에 다닐 날이 며칠 안남아서 고민이다.
이게 한국 직장인의 현실이다."라고 합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나를 고용해 주지 않을까 요구하지 말고,
내 자신을 나 스스로 고용하자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스스로 고용하지 않으면 평생 끌려다니며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연봉과 가치가 매겨지게 되거든요.
끌려다니는 인생이 아닌, 스스로 일을 찾아 미래를 만들고
연봉과 가치를 스스로 높이는 인생을 살자는 의미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한 트랜드가 될 '디지털 노마드 잡'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디지털 노마드> (권광현.박영훈, 2017)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YZapGA2XSg
디지털 노마드 잡에 관심 있으신 이웃 분들 꼭 동영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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