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이 지배할 인간의 미래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 책 서평

 

여러분, 지금은 로봇시대가 맞나요?

아니면 아직 로봇시대가 아닌가요?

SF영화나 소설은 로봇지능이 인간을 추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죠.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 <양자인간>을 영화화 한 <바이센테니얼 맨>에 보면 인간형 가사로보봇 <앤드루>는 회로에 이상이 생겨서

인간과 같은 감정을 느끼며, 인간인 <포샤>와 사랑을 이룬 후 엉뚱한 꿈을

꾸게 되죠. 진짜 인간으로 대접받고 싶다는 겁니다. 그는 자신을 인간으로

대접해달라고 법정투쟁을 벌이는 장면이 나와요.

이처럼, 미래의 로봇은 인간성을 가진 로봇과 인간에게 위해가 되는 로봇으로 구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페르피냥대학 과학국가박사 학위를 받은

이종호박사(현, 한국과학저술인협회 회장)가 저술한

책 <로봇은 인간을 지배할 수 있을까?>라는 책을 읽고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총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핵심내용은 똑똑한 인공지능, 산업용.가정용.생명과학.극한용.군사용 로봇, 인공지능,인간은 특별한 동물, 인간두뇌,알파고 에 대한 내용 등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lr_jLInIHk

 

 

그는 로봇의 탄생에서부터

인간과 로봇의 공존까지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6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첫째, 인간은 어떤 로봇을 꿈꿔 왔는가?

둘째, 로봇은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

셋째, 인공지능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가?

넷째,인간의 뇌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다섯째,인간을 닮은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가?

여섯째,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인가?

 

결론적으로 저자는 로봇은 언제든지 인간이 플러그를 뽑을 수

있기만 하면, 인간을 지배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는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치 공학분야에서 복제기술이 악용된다면?

이 우려가 로봇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듯 합니다.

 

이에 관심이 있는 독자 여러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