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행복재테크 성공사례 소개

 

4차산업혁명시대, 행복재테크 성공사례 소개

 

여러분, '행복재테크'란 말 들어보셨나요?

전 번에 돈은 행복무지개라는 포스팅을 한 적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행복 재테크에 대해 언급한 기억이 납니다.

 

이번 시간에는 큰 돈 안들이고 행복재테크에 성공한 사례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김소행(가명35세, 여)씨는 연애시절 손편지를 자주 썼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안쓰게 되었다네요. 바쁘기도하고, 일상

생활에 쫒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끊어졌다네요.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지 남편이 힘들어하고, 가정에 대화도 없어지고, 삭막한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부부싸움도 잦고, 사업도 기울어가더랍니다.

남편이 야근이 잦고, 술먹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건강도 않좋아지더랍니다.

 

그녀는 신혼시절로 돌아가는 길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어느 책에서 읽은

'행복재테크'생각이 나서 바로 실천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남편이 출근하기 전 가방에다 과자와 손편지를 넣었습니다.

그렇게 1달여 지났는데, 나중에 가방을 정리하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남편이 쓴 손편지가 들어 있었던 거죠.

"고마워, 여보!. 힘들 때 당신이 힘이 되어주어서..."

순간 그녀는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돈번다고 힘들어하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남편, 그의 뒷모습을 보며 너무 고마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행복은 바이러스처럼 나눌수록 퍼지는가 봅니다. 남편이 퇴근 길에 아내가 좋아하는 딸기우유를 사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행복재테크를 실천하면서 많이 웃고 감사해하며, 너무나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매일 같이 지내다 보니 서로에게 익숙해져버려서 자칫 소홀해 질 수도 있는데,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저도 그렇지만 남편의 손편지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상자에 모아두고 심심할 때 꺼내어 읽으면 행복무지개가 피어오른답니다."

이 가족은 나중에 사업에도 성공하고,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이 되었답니다.

이웃님들도 행복재태크를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큰 돈들어 거창하게 반지와 명품백 사주는 것보다 소소한 행복이 더욱 귀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