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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164

4차산업혁명, 새로운 국민주의, AI내셔널리즘 ■새로운 국민주의, AI 내셔널리즘 최근 AI와 관련한 자국의 데이터, 서비스 등을 보호하고 타국의 영향력을 줄이려는 새로운 국민(민족)주의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자국의 AI 기술과 기업은 보호·육성하되 경쟁국의 AI 역량 성장은 견제하는 것이다. 또한, 자국의 데이터를 이용해 다른 나라의 AI와 ICT 서비스 기업이 수익을 만들고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을 각종 규제를 통해 간섭하고 있다. AI 선도 기업과 서비스들은 무역 거래제한 조치, 조세 제도, 개인정보 보호법 등에 의해 국경을 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AI 기술이 정치 질서와 맞물리며 국가 간 과학기술 격차는 물론 강력한 무기화 가능성도 지적했다. 보고서는 연결과 공유에서 가치를 만들었던 인터넷과는 달리 AI는.. 2020. 4. 1.
4차산업혁명, 자율지능의 미래, AI 호문쿨루스<펌> ■자율지능의 미래, AI 호문쿨루스(Homunculus)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뇌의 대뇌피질에서는 손, 눈, 입의 감각과 동작을 담당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구분된다. 펜필드의 '호문쿨루스(Homunculus of Penfiled)' 형상은 특정 신체 부위를 담당하는 대뇌피질 넓이에 따라 인체 크기를 바꾸어 만든 모형이다. 이 모형을 살펴보면 눈, 입, 그리고 손의 순서대로 담당 부위가 넓어져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정보를 인지하는 감각기관이라는 눈보다 입, 손에 관계된 대뇌피질이 더 넓다는 것이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체화된 인식(Embodied Cognition), 체화된 지능(Embodied Intelligence)이라는 개념이 있다. 지능이 두뇌뿐만 아니라 신체의 형태,.. 2020. 3. 31.
4차산업혁명시대, 커지는 ICT가 복지다<펌> 4차산업혁명시대, 커지는 ICT가 복지다 정보격차·양극화·일자리 감소…해결도 ICT로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달성한 우리나라는 4차산업혁명 격랑 속 발 빠른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IT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디지털정보격차, 대중소기업간의 양극화, 줄어드는 일자리 문제 등 역기능 역시 해결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IT기업들은 단순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공유가치창출(CSV), 사회적 가치 창출(SV) 등 산업 생태계 선순환 고리를 잇는 방식의 해답 찾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통신 및 포털업계는 사업 구조 혁신 및 전환을 돕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밸류체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기획을 통해 이들 혁신사례.. 2020. 3. 30.
4차산업혁명, 인공태양 'KSTAR'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8초 운전 성공<펌> 인공태양 'KSTAR',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8초 운전 성공 국가핵융합연구소, 전년도 기록比 5배 이상 연장 10월 국제원자력기구 콘퍼런스서 실험결과 공개 '한국의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장치 'KSTAR'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를 8초 동안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전년도 기록을 5배 이상 연장하며 핵융합 연구계의 대기록을 세웠다.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유석재) KSTAR 연구센터는 올해 2월까지 진행한 2019 KSTAR 플라즈마 실험에서 이온온도 1억도(유지구간 평균 0.97억도) 수준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을 8초 이상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삭제 2018년에는 핵심 요건인 이온온도 기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에 성공했었다. 유지 시간은 약 1.5초였다. KSTAR는 .. 202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