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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140

4차산업혁명, 새 특금법 뜨니 디지털 자산 운용 서비스 관심도 확산<펌> 새 특금법 뜨니 디지털 자산 운용 서비스 관심도 확산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특금법 개정안) 통과를 기점으로 디지털 자산 관리와 운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KB국민은행이 디지털 자산 (암호화폐) 수탁 사업 진출을 발표한데 이어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도 거래 수탁, 예치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 운용 지원 서비스와 개인키 저장, 웹 브라우저 지원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서비스들을 내놓고 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도 이 같은 흐름에 적극적인 회사 중 하나다. 두나무는 자회사 디엑스엠(DXM)을 통해 기업 전용 디지털 자산 거래 수탁(커스터디).. 2020. 4. 17.
4차산업혁명, 서울은 이미 AI와 함께 산다<펌> 서울은 이미 AI와 함께 산다 사진 삭제 AI는 이미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에 발맞춰 서울의 AI 시계도 빠르게 돌아간다. 수시로 열리는 AI 관련 콘퍼런스와 세미나, 로봇이 차와 커피를 내오는 카페, 박물관의 안내로봇, 그리고 기업과 서울시의 각종 연구 개발 및 육성 노력까지. 서울은 세계적인 AI 허브로 성장할 수 있을까? 잠재력은 충분하다.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토론토, 몬트리올, 런던, 파리, 그리고 베이징 같은 도시를 우리는 세계적인 AI 허브라고 부른다. 이런 도시의 공통점은 뛰어난 연구 인력, 데이터와 인프라, 수준 높은 AI 스타트업과 투자 역량, 정부의 정책적 지원, 그리고 연관 산업이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도시들이다. 아직 서울이 세계적인 AI 허브로 .. 2020. 4. 16.
4차산업혁명,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커뮤니케이션 로봇<펌> “오늘 집에 일찍 들어올 거지?”_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커뮤니케이션 로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을 선언하고 올해 7월 개최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등 코로나19의 위력은 그야말로 막강했다. 이런 강력한 전염병의 유행은 올림픽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시행됐기 때문. 전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행사나 모임은 물론 일상적인 외출까지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트래픽.. 2020. 4. 15.
4차산업혁명, 배달의 민족이 놀라운 사실 두 가지를 알려줬다<펌> 배달의 민족이 놀라운 사실 두 가지를 알려줬다 혁신 빙자한 '배달앱'의 공허한 장사법 '배달의 민족' 논란이 당연한 사실 몇 개를 깨닫게 했다. 놀랍게도 음식점의 요리사들은 땀흘리며 한끼 식사를 만들고 있었고, 라이더는 그 음식을 받아 빠르고 안전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었다! 조리된 음식, 배달된 음식 모두 인간의 노동력으로 이뤄져 있었다. 배달의 민족이 이번 달부터 전격적으로 기존 월정액(8만8000원) 수수료 체계를 정률제(성사된 주문 매출의 5.8%)로 바꾸면서, 소비자들은 "업소에 직접 전화해 주문하자"며 '배민 어플 삭제' 운동까지 거론하고 있다. 그들은 현명하다. 인간의 노동에 수수료 붙여 제3자가 떼가고 있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AI니, 4차산업혁명이니 하는 거창한 말들에 가려졌던 '인간..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