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3 4차산업혁명, 韓 배터리, 中·日 제치고 '세계 1위' 올라섰다<펌> 韓 배터리, 中·日 제치고 '세계 1위' 올라섰다 日 파나소닉 2위, 中 CATL 3위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 LG화학 (354,500원▼ 6,500 -1.80%)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늘리면서 일본 파나소닉, 중국 CATL 등을 제치고 글로벌 1위로 뛰어올랐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 배터리는 올해 1분기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 가운데 27.1%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10.7%)와 비교하면 점유율이 두 배 이상이 됐다. 지난 2월까지 글로벌 2위였던 LG화학은 1위였던 파나소닉(25.7%)을 집계 이래 처음으로 넘어섰다. 사진 삭제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델3. LG화학은 지난 2월 파나소닉을 제치고 모델3에 배터리를 전량 공급한 .. 2020. 5. 16. 4차산업혁명, 고효율 태양전지 라이징 스타 퀀텀닷<펌> 고효율 태양전지 라이징 스타 퀀텀닷!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태양전지, 광전환 효율 한계 생기는 이유 태양광 발전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태양전지를 통해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다. 1954년 당시 미국의 벨연구소에서 최초의 상용화 태양전지인 실리콘 태양전지가 개발된 이래 지금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태양광 발전의 기술력을 판가름 짓는 건 태양전지가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비율, 즉 광전환 효율이다. 광전환 효율이 높을수록 같은 면적에서 같은 비용으로 더 많은 전기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태양전지의 광전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수십 년 동안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그 소재로 다양한 구조의 태양전지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해를 거듭하면서 광.. 2020. 4. 6. 4차산업혁명, 지문 크기의 전지 개발<펌> 지문 크기의 전지 사람 지문의 폭만큼 작아 전자 칩(chip)에도 일체화 할 수 있는 '초소형 슈퍼커패시터'가 개발됐습니다. 잉크젯 프린팅보다 수~수십 배 높은 정밀도를 갖는 차세대 프린팅 기법인 '전기수력학 프린팅' 기반의 칩형 마이크로슈퍼커패시터 제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각 부품에 적용하면 독립적 구동이 가능해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이끌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진 삭제 지문 폭만큼 작은 단위전지. 출처: UNIST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이상영 교수팀은 전자 부품들과 일체화할 수 있는 '칩 형상의 마이크로슈퍼커패시터(Microsupercapacitor)'를 개발했습니다. 제작과정을 프린팅 공정으로 단순화하고 프린팅 정밀도를 높여 부품 손상 없이 일체형 초소형 전원 시스템을.. 202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