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한폐렴1 4차산업혁명시대, 中, '우한 폐렴'에 로봇 활용↑… 사람 대신 방역·배달 中, '우한 폐렴'에 로봇 활용↑… 사람 대신 방역·배달 5G 통신 이용 로봇, 살균제 탱크 탑재하고 병원 청소 배달 로봇, 사람간 전염 가능성 줄여 직원·고객 보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이 중국에서 의료용 목적을 가진 로봇의 활용을 촉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봇은 원격 비디오 통신, 환자 건강상태 모니터링은 물론 감염 우려 없이 물품 배달 등이 가능하다. 로봇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데 안전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니키 루 애널리스트는 "중국에 있는 병원에서는 로봇 기술의 사용이 활발하지 않았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만큼, 중국 로봇의 다음 무대가 의료가 될 수 있다"고.. 202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