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1 4차산업혁명, 韓 배터리, 中·日 제치고 '세계 1위' 올라섰다<펌> 韓 배터리, 中·日 제치고 '세계 1위' 올라섰다 日 파나소닉 2위, 中 CATL 3위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 LG화학 (354,500원▼ 6,500 -1.80%)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늘리면서 일본 파나소닉, 중국 CATL 등을 제치고 글로벌 1위로 뛰어올랐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LG화학 배터리는 올해 1분기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사용량 가운데 27.1%를 차지했다. 지난해 1분기(10.7%)와 비교하면 점유율이 두 배 이상이 됐다. 지난 2월까지 글로벌 2위였던 LG화학은 1위였던 파나소닉(25.7%)을 집계 이래 처음으로 넘어섰다. 사진 삭제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델3. LG화학은 지난 2월 파나소닉을 제치고 모델3에 배터리를 전량 공급한 .. 2020.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