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190 4차산업혁명, 中 세계 첫 '3D' AI 아나운서 등장…"자세·표정 자유자재"<펌> 中 세계 첫 '3D' AI 아나운서 등장…"자세·표정 자유자재" 신회사, 첫 공개…실제 사람 데이터 복제 기술 적용 사진 삭제 실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3D 영상이 가능하다 (사진=신화사) 뉴스를 보도하는 데스크에 앉아 사람처럼 멘트를 하던 인공지능(AI) 아나운서가 이제 전신을 움직이기까지 한다. 중국 신화사는 20일 '세계 첫 인공지능 구동 3D 버전 AI 합성 아나운서'를 발표했다. 이 아나운서는 언제든 자세를 바꾸거나 움직일 수 있으며, 복장도 바꿀 수 있다. 여러 가상 현장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신화사가 공개한 영상에서 아나운서는 오른쪽에서 등장해 자연스럽게 걸어와 화면 중앙에 서는 모션을 취하며 "안녕하세요, 저는 신샤오웨이 입니다. 신화사가 소우거우(搜狗)와 공동으로 출시한 세계 .. 2020. 6. 5. 4차산업혁명, 택배, 이제 로봇 개들이 해결해 준다<펌> 택배, 이제 로봇 개들이 해결해 준다 콘티넨탈, CES 2019서 배달용 로봇 개 공개 사진 삭제 콘티넨탈 사가 개발한 배달용 로봇 개와 무인자동차 큐브(사진=콘티넨탈) 무인자동차에서 내린 로봇 개들이 택배를 배달해주는 기술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공개된 콘티넨탈 사의 배달용 로봇 개에 대해 소개했다. 콘티넨탈사는 주문자의 집 문 앞까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서도 끊김 없는 로봇 배송 체계를 구축하고자 로봇 개를 개발했다. 무인자동차 '큐브'에서 내린 수 마리의 로봇 개들이 등에 택배를 싣고 일정 반경 안에서 배달을 수행하게 된다. 랄프 라욱스만 콘티넨탈 시스템 기술 수석은 "이 배달.. 2020. 6. 4. 4차산업혁명, 감염병과의 전쟁에도 AI 도움이 필수다<펌> 감염병과의 전쟁에도 AI 도움 필수적이다 사진 삭제 모델이 포스트 코로나 AI 챌린지 공모전을 소개하고 있다.(사진=KT)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인류와 신종 감염병 사이에 대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 주요 국가는 치료제와 백신 개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주목되는 게 인공지능(AI)이다. 감염병 발생을 예측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추적해 질병 확산을 통제하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지원하는 등 AI야 말로 감염병 전쟁과 승리하기 위해 꼭 필요한 핵심기술이 되고 있는 것이다. ■WHO보다 AI가 먼저 코로나19 발생 예측했다 신종 감염병 위기가 도래하면서 이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기술로 AI가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를 가장 먼저 예측한 것도 AI 기반 알고리즘이다. 세계.. 2020. 6. 3. 4차산업혁명, "사람 해치는 건 안돼"…선악 구분하는 AI <펌> "사람 해치는 건 안돼"…선악 구분하는 AI 만드나 독일 다름슈타트대학 연구진, 'MCM 모델 개발' 주장 사진 삭제 영화 '아이 로봇'의 한 장면. ‘로봇 3원칙'이란 것이 있다. SF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소설 ‘아이 로봇’ 에서 제시한 원칙이다. 그 첫 번째는 다음과 같다.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입혀서는 안 된다.” 인공지능(AI) 연구에도 이 원칙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악한 목적으로 AI를 개발해선 안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과 원칙은 다르다. AI는 가치 중립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악한 일에 동원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본격적인 AI 시대를 앞두고 신경 쓰이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AI에게 ‘도덕’을 가르칠 수 있다면 어떨까? 조금은 엉뚱한 이 질문에 의.. 2020. 6. 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