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미래 인재 유형과 육성은 어떻게 해야 할까?
2. 미래인재 유형
1) 1970~1980년대: 'I'형 인재--1개 분야에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인재
2) 1980~2000년대: 'T'형 인재--일본 도요 타가 제시한 새로운 인재로서 단일 분야 의 전문성 이외에도 다양한 지식을 폭넓 게 갖춘 인재
3) 2000년대: 'π‘형인재---여러분야에 전문 성을 갖춘 인재
4) 2020년대: 'π+‘형인재---전문성과 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
(디자인에 의한 시각적 상상력을 매개로 기술에 의한 수리적 상상력과 인문학에 의한 서술적 상상력을 결합해 기술과 인문을 융합할 줄 아는 인재, 창의적 융합 형 인재), (예,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카카오톡을 만든 김범수 등)
3. 미래인재 육성
1) 싱귤래리티대학: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09년 NASA와 구글이 합작 해서 만든 교육기관
싱귤래리티(Singularity)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 The Singularity in Near>에서 따온 말. |
*목표: 향후10년간 10억 명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할 융합 인재 양성
*교과과정: 생명공학, 생물정보학, 컴퓨터 시스템, 네트워크와 센서, 인공지능, 로 봇공학, 의학, 나노물질, 나노기술
*수강료: 무료
2) 핀란드 교육개혁: 2020년부터 4C(소통, 창의성, 비판적사고, 협력)교육과정 개편
3) 한국의 ‘롤링스톤대학’: 2016년 융합기술 기반 미래학 교육
*목표: 싱귤래리티대학, 스탠퍼드대학 ‘디스쿨’, MIT'미디어랩‘ 등 세계특화대학
처럼 학제를 뛰어 넘어 창의적 통찰력을 기르는 것
4) MOOC(온라인공개강의), 신교육 트랜드 개혁
-2002년 미국 교육자료 무상공개운동이 계기가 되어 MIT, 스탠퍼드, 하버드대 학에서 강의 무상공개로 시작
-2016년 미국 무크 코스 누적 수: 4,000개로 증가
-2015년 한국형 무크 도입(정부주도): 누적강의 수강신청인 18만 명, 143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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