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1 4차산업혁명, 미래 반도체 기술, 소자기술 개발<펌> [미래 반도체 기술] 질화갈륨을 대체할 청색광 반도체 소자기술 개발 반도체를 이용한 LED가 모든 색(full color)을 표시하고 백색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빛의 3원색인 적색, 녹색, 청색 LED가 모두 필요하다. 하지만 1950~1960년대 개발된 적색, 녹색 LED와 달리 청색 LED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졌음에도 1990년대까지 개발에 난항을 겪었다. 청색 LED를 구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질화갈륨(GaN)의 품질이 낮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던 것. 그럼에도 학계와 업계가 청색 LED 개발에 매달린 이유는 적색, 녹색, 청색 LED로 만든 백색 LED가 기존 전등보다 4~10배 밝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최대 사용기간 역시 10만 시간으로 기존 전등보다 10~100배 길기 때문이.. 2020.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