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자율지능의 미래, AI 호문쿨루스<펌>
■자율지능의 미래, AI 호문쿨루스(Homunculus)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뇌의 대뇌피질에서는 손, 눈, 입의 감각과 동작을 담당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구분된다. 펜필드의 '호문쿨루스(Homunculus of Penfiled)' 형상은 특정 신체 부위를 담당하는 대뇌피질 넓이에 따라 인체 크기를 바꾸어 만든 모형이다. 이 모형을 살펴보면 눈, 입, 그리고 손의 순서대로 담당 부위가 넓어져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장 많은 정보를 인지하는 감각기관이라는 눈보다 입, 손에 관계된 대뇌피질이 더 넓다는 것이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체화된 인식(Embodied Cognition), 체화된 지능(Embodied Intelligence)이라는 개념이 있다. 지능이 두뇌뿐만 아니라 신체의 형태,..
2020.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