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1 AI가 '우한 바이러스' 먼저 알았다...WHO보다 빨라<펌> AI가 '우한 바이러스' 먼저 알았다...WHO보다 빨라 중국 ‘우한 폐렴’ 확산을 처음으로 경고한 곳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아닌 인공지능(AI)이라고 미국 IT매체 와이어드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일명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이 질병을 WHO가 경고한 시점은 2020년 1월 9일이다. 당시 WHO는 "중국 우한 화난(華南)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람이 동물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사진 삭제 27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의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앞에 의심환자를 태우고 온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지만 와이어드에 따르면 이들보다 앞선 2019년 12월 31..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