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머독1 엄마에게서 온 편지 ^-^*엄마에게서 온 편지(따뜻한하루 펌) 우리는 남에게 조그마한 선의를 베푸는 것을 얼마나 실천하며 살고 있나요? 이 지구가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 것은 아직도 남을 위한 조그마한 선의를 베푸는 이름모를 천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그 천사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스코틀랜드 이스트에어셔 킬마녹에 사는 꼬마 숙녀 엘라 레논은 3살 때,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엄마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4살이 된 해의 '어머니날'에는 사랑한다고 말을 해드릴 엄마가 곁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엘라는 하늘에 계신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편지를 썼습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께.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며 사랑해요. 엄마! 엘라가.' 편지지에는 가.. 2019.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