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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3

4차산업혁명, 그래핀을 잡아라! 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 중<펌> 그래핀을 잡아라!" 세계는 총성 없는 전쟁 중 아직 잭팟 터뜨린 곳 없어..짐 로저스 "한국이 리더 될 것" 2004년 영국 맨체스터대학의 안드레이 가임 교수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박사가 흑연에서 그래핀을 분리해 내는 데 성공했다. 강철보다 200배 강하고, 구리보다 100배 많은 전류를 통하게 하고, 실리콘보다 100배 빨리 전자를 전달할 수 있는 그래핀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두 사람은 이 연구로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그래핀이 발견된 지 올해로 16년째. 발견 직후 모든 산업을 뒤집어 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도 '유망주' 꼬리표가 붙어 있다.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한물간 것은 결코 아니다. 세계 각국 정부, 기업 등이 그래핀의 잠재력을 폭발.. 2020. 7. 5.
4차산업혁명, 미래 반도체 기술, 소자기술 개발<펌> [미래 반도체 기술] 질화갈륨을 대체할 청색광 반도체 소자기술 개발 반도체를 이용한 LED가 모든 색(full color)을 표시하고 백색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빛의 3원색인 적색, 녹색, 청색 LED가 모두 필요하다. 하지만 1950~1960년대 개발된 적색, 녹색 LED와 달리 청색 LED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뤄졌음에도 1990년대까지 개발에 난항을 겪었다. 청색 LED를 구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질화갈륨(GaN)의 품질이 낮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던 것. 그럼에도 학계와 업계가 청색 LED 개발에 매달린 이유는 적색, 녹색, 청색 LED로 만든 백색 LED가 기존 전등보다 4~10배 밝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최대 사용기간 역시 10만 시간으로 기존 전등보다 10~100배 길기 때문이.. 2020. 5. 20.
4차산업혁명, 한국 새로운 양자역학적 자성상태 발견<펌> 韓, 새로운 양자역학적 자성 상태 발견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양자역학적 자성 상태를 발견했습니다. 이전까지 보고되지 않았던 자성과 직접 관련 없어 보이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양자 상이 숨겨진 자기적 원리에 의해 조절돼 발현될 수 있음을 밝힌 겁니다. 이는 향후 관련 물질 연구와 인접 분야에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삭제 새로운 양자역학적 자성 상태를 발견. 출처: AdobeStock KAIST 물리학과 한명준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2차원 물질에서 전하밀도파(charge density wave)와 스핀밀도파(spin density wave)가 서로 얽혀 나타나는 독특한 양자 현상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에..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