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2 말은 3번 체로 걸러라 ^-^*소용없는 말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가 사는 마을에 남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돌프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가 마을 앞 나무 밑에서 쉬고 있는데 아돌프가 휘파람을 불면서 나타났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아돌프가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바람에 마을 사람 중에 상처를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이 기회에 아돌프에게 가르침을 주고자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를 본 아돌프가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하더니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었습니다. "소크라테스 선생님! 제 말을 좀 들어보세요. 윗마을에 사는 필립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아세요? 그 착한 친구가 글쎄..." 이때 소크라테스는 아돌프의 말문을 가로막고 물었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세 가지 체에 걸러보세. 첫 번째 체는 사실이라는.. 2019. 12. 3.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적 서점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적 서점(따뜻한하루 펌) 여러분들은 서점에서 책을 사본 경험이 있나요? 현대인들은 너무나 바빠서인지 1년에 1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네요. 모든게 인터넷 시대다 보니, 모르는게 있으면 검색해 보면 되니까 굳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서점이 점차 사라진다는 우울한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에 서점에 대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 소크라테스는 다른 사람이 쓴 책을 많이 읽으면 책을 쓴 사람이 고생해서 얻은 다양한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독립투사 안중근 선생님은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며 독서의 중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책을 파는 서점이 언제.. 2019.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