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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학7

4차산업혁명, 사우디 국왕 주치의, 한국AI의사, ' 닥터앤서'모신다<펌> 사우디 국왕 주치의, 한국AI의사 '닥터앤서' 모신다 머니투데이 토종 인공지능 의사인 '닥터앤서(Dr.Answer)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발을 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한-사우디’ 간 영상회의를 통해 ‘닥터앤서’의 사우디 현지 적용을 위한 ‘교차검증(Cross-Validation)’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번 행사는 한국인의 의료 데이터(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등)를 기반으로 개발된 ’닥터앤서‘가 인종과 생활습관이 다른 해외 의료현장에서 한국과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과 임상효과를 가지는지 검 증하는 목적이다. 닥터앤서의 임상효과가 검증되면, 향후 사우디는 ‘국방보건부(MNG-HA) 산하 6개 병원에 이를 도입해 사우디 현지 환자의 진료에 활용하.. 2020. 7. 18.
4차산업혁명, AI로 신약개발부터 진단까지 <펌> AII로 신약개발부터 진단까지 사진 삭제 #브라질 대형 병원 네트워크 프리벤트 시니어 병원은 코로나19 의심 환자 흉부 엑스레이 영상 분석에 어려움을 겪었다. 검사 결과까지 통상 6∼24시간 소요된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바이러스 추가 전파 가능성이 커지고 치료 공백도 길어진다. 병원은 한국 기업 루닛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루닛 인사이트 CXR(주요 폐 비정상 소견 진단 보조 AI SW)'을 도입, 검사 결과 대기시간을 1시간 이내로 단축시켰다. AI SW가 환자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여부를 의사에 전달, 빠른 진단과 처방을 도왔다. SW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등 10개국이 코로나19 대응에 활용 중이다. 의료 AI 기술은 이미 현장.. 2020. 6. 25.
4차산업혁명, 원격진료 13만건 중 오진 '0'...안전성 우려 딛고 활성화 힘실려<펌> 원격진료 13만건 중 오진 '0'...안전성 우려 딛고 활성화 힘실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관련 통계자료 다운로드세계 원격의료 시장 규모전화상담·처방 진찰료 청구현황 비대면 의료 활성화는 코로나19가 던진 화두 중 하나다. 미국 인터넷 트렌드 예측 전문가인 메리 미커는 “코로나19를 계기로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미리 진단하고 만성 질환을 관리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법으로 막혀있었던 원격진료도 코로나19를 계기로 한시적이지만 전면 허용됐다. 정부도 “코로나19가 던진 여러가지 화두 속에서 보건의료체계의 미래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 있다”며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신종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되풀이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헬스.. 2020. 5. 18.
4차산업혁명, 글로벌 IT기업, 20조 생체인증 시장 노린다<펌> 글로벌 IT기업, 20조 생체인증 시장 노린다 사진 삭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생체인증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약 170억달러(약 2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생체 관련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일본, 유럽에서는 거대 테크사가 합종연횡을 시작했다. 정부 기관도 국가 행정 체계에 생체인증 플랫폼을 도입하고 있다. 우선 비자, 탈레스, 아마존, 까르푸 등 대형 글로벌 기업들이 다양한 생체인증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앞두고 있다. 카드결제 시장점유율 1위 비자카드는 올해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생체인증 결제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서 비자는 평창올림픽 당시 웨어러블 결제를 선보인 바 있다. 비자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생체인증 기반 지불결제 인프..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