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6 4차산업혁명, 1센트 보다 작은 초소형 로봇 개발<펌> '1센트'보다 작은 초소형 로봇 개발 사진 삭제 동전보다 작은 초소형 로봇이 개발돼 화제다. 재난 구조 현장, 환경 감시, 의약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로봇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최근 2.25㎝ 길이 로봇 '해머 주니어(HAMR-Jr)'를 개발했다. 이 로봇은 하버드대 연구진이 재작년 5㎝ 길이 초소형 로봇 '해머-Ⅵ'를 선보인 지 2년 만에 선보인 후속작이다. 새로운 로봇 길이는 전작보다 절반 이상 줄었고, 무게도 10분의 1이나 줄어든 320㎎이다. 신형 로봇은 기계적 일그러짐으로 전기를 일으키는 '압전기' 원리를 이용해 다양한 방향으로 걸을 수 있다. 네 개 발로 초당 30㎝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무게의 10배가 넘는 3.5g 물체를 얹고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 2020. 7. 11. 4차산업혁명, 과기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20개 과제 확정<펌> 과기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20개 과제 확정…390억 규모 올해 추경예산 통한 총 150종 추가 구축 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 규모로 구축·개방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20개 과제를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작년보다 예산 및 과제가 2배 늘어난 20개 과제(10개 지정공모, 10개 자유공모)를 390억 원 규모로 추진했으며, 총 92개 사업자가 참여하여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람의 감성과 문맥을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 처리분야 ▲자동차, 드론 등 자율주행기술 분야 ▲음성, 시각, 언어 등 융합 분야 등 국가적으로 산업적으로 활용가치가 높고 데이터 확보 필요성이 시급한 과제를 선정했다. 셀 전체 선택 0.. 2020. 6. 22.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AI로 알고리즘 담합 발생--리니언시 활용부터<펌> "빅데이터·AI로 '알고리즘 담합' 발생…리니언시 활용부터"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확산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알고리즘 담합'을 막기 위해 우선 리니언시(자진신고자 처벌 면제·감면) 제도를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알고리즘 담합은 각 기업이 가격 설정 알고리즘을 통해 반경쟁적인 가격 설정을 하는 것으로, '디지털 카르텔'이라고도 불린다. 인공지능(AI)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본부의 박양신·신위뢰 부연구위원은 1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포용성장연구단에서 발행한 '디지털 경제의 특성과 경쟁정책 방향: 온라인 플랫폼과 알고리즘 담합을 중심으로'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디지털 경제는 새로운 반경쟁적인 이슈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로 .. 2020. 6. 17. 4차산업혁명과 반도체 변화<펌> 4차 산업혁명과 반도체, 이로 인한 변화의 바람! 올해 초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아주 특별한 주제가 논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라는 주제였는데요. 과거 발생했던 산업혁명으로 인류의 일상이 급격하게 변했듯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은 현재의 삶을 변화시킬 큰 변화의 바람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1차에서 4차 산업혁명까지, 다보스 포럼에서 밝힌 4차 산업혁명이란? 다보스 포럼은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을 일컫는 말로 전세계 주요 인사들이 세계 경제의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국제 민간 회의입니다. 회의 이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더 높아졌는.. 2020. 3.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