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1 책임감 ^-^*책임감 (어디선가 펌) 누군가는 이 말이 부담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말이 살리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책임감은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 43세의 영국인 '존 돌렌'은 희망도 미래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숙자 생활을 하는 마약중독자인 그는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노숙자 동료가, 더 이상 키우기 버거웠는지 기르던 강아지 한 마리를 존 돌렌에게 불쑥 주었습니다. 엉겁결에 강아지를 받은 돌렌은 더럭 겁이 났습니다. '내가 약물중독으로 죽거나 감옥에 가게 된다면 이 강아지는 어떻게 되는 거지?' 돌렌은 마약을 끊고 음식을 사 .. 2019.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