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 마춤
여러분,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 부인 후, tvN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네요.
올해 만37세인 현빈(본명,김태평)과 동갑인 손예진,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관계가 '사랑의 불시착' 에서 '결혼 안착'으로
해피앤딩 될 수 있을런지 누리꾼들 사이에 기대섞인 반응을 보이네요.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떠돌게 된 계기는 작년 9월 개봉된 영화 '협상'
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뒤부터였습니다.
그 뒤 지난 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같이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
과 함께 10일 후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사진으로
퍼지기도 했죠.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분이 있어 미국 체류 중 만난 것"이라고 일축한 바 있죠.
현빈은 '사랑의 불시착'제작 발표회에서 열애설에 대해 기자가 묻자,"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지금 웃는 것처럼 웃어 넘겼던 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였죠.
이어 "그게 작품ㅇ르 선택하는데 불편하거나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다시 호흡을
맞추고 싶었던 배우라 흔쾌히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손예진은, "저도 마찬가지다. 같이 작품하면서 멜로를 같이 하고 싶었다. 모르겠다.
감독님은 고민했을지, 저는 전혀 고민 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빈은 중학생까지는 경찰대학에 가서 형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했답니다.
그러나, 2011년 해병대에 역대 최고령(만28세)의 나이로 입소, 군에 입대하여
많은 지지자들의 호감인물이 되었지요.
손예진은 대구 수성구에서 태어나서 초.중.고 시절을 모두 대구에서 보내고 2000년
서울에술대학교에 진학함으로써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오고 있죠.
앞으로 이 두 사람의 만남이 새로운 열애설의 안착이 될지, 아님 해프닝으로 끝날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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