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연말축제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오는 12월 05일부터 09일까지 4일간 열리는데요.
(사)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에서 주관합니다.
연락처는 051-806-1004, 051-803-8830 입니다.
문화 도시 부산을 중심으로 열린 미술 시장을 성공적으로
17회를 개최 해온 부산국제아트페어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5일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ㆍBIAF는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도시’ 부산시를 지역기반으로
Glocal(Global-Local) Art Director의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ㆍBIAF는 사람들이 참여하는 미술 공간에서 동시대를 호흡하며
문화의 가치로 미래를 설계한다는 뜻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피카소, 마그리트, 앤디워홀, 잭슨폴락, 백남준 등 거장들을 초대하는 동시에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대담한 신인 작가들을 지지해 온 BIAF는 한국과 전 세계의 현대미술이 한 자리에서 교감하는 가운데 관객에게 현대미술의 단편적인 유행이 아니라 당대의 가장 현대적인 안목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풍성하게 소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에 관한 전통성과 고유성을 담보하면서도 현재성을 관통하는 훌륭한 작가들을 초대하는 동시에 유망한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며, 기존의 미술문화 내부에 존재했던 다양한 경계를 허물고 광범위한 소통을 추구해왔습니다.
BIAF는 또한 이케다 마나부, 름 팔라니압반 등 주목받는 비서구권 미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중국과 일본, 인도, 베트남 등의 영향력 있는 아시아 작가들을 포함, 해외 미술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고 있으며,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미술에 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폭넓은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국내외 유명작가 250여 명이 3천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아시아의 유일한 열린 미술장터입니다.
올해 2019 BIAF에서는 김호연, 최성원 등 국내 신구상을 대표하는 작가 작품과 인도의 거장 름 팔라니압판을 비롯하여 인도 뭄바이와 첸나이 작가 작품, 일본, 네덜란드, 불가리아 작가와 작품 등을 만날 수 있으며, 한국 미술을 지고 갈 신진초대작가들의 작품 또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년, 소비에트 연방공화국의 마지막 명화 특별전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에는 작품 수 를 더 늘린 130점을 국내 최초로 특별부스를 마련하여 선을 보일 것으로 예정 돼 한국 현대미술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얻고있습니다.
미술작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열린 미술장터이면서 세계적인 미술전시회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32개의 부스를 제공하여 신진작가를 대거 발굴하였고 내년에도 30개 이상의 부스로 신진작가를 전국 공모 또는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수익의 일부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국내외 미술학도를 지원하는 등 사회 공익활동도 지속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강의 열린 미술 장터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미술을 사랑하는 여러분들께서는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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