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스토리텔링> 일상생활, 편백숲 건강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신바람그릿마케터입니다.

오늘은 일상생활과 편백숲 건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일찌기 편백나무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익히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유용한 편백숲이

광주광역시 지도상 중심부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보다 정확히는 광주문화예술회관 뒷편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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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공원 내 편백숲을 직접 사진 촬영함>

우리 아파트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그래서 편백숲으로 여러분들을 안내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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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원시림에서나 볼 수 있는 소철 종류의 식물군이

군데 군데 있어서 눈길을 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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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기 전에 편백이 우리 건강에 어떤 이로운 점이

있는지부터 먼저 알고 가는게 좋겠죠?

편백나무는 천연항균제로 알려져 있죠.

노송나무, 회목이라고도 불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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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일본이구요, '히노끼'라고 하여

최고급 내장재로 쓰인답니다.

 

편백에는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들어 있죠.

편백나무의 피톤치드 추출물이

각종 병원성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한다는 효과가 확인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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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오는 세균들을

해독시켜주어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비염 및 천식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편백나무의 또 다른 효능은 바로 피부질환 개선 효과죠.

강력한 항균작용은 아토피, 알레르기,

민감성 피부 환자 등의 가려움증을 진정시켜주고

세균이 피부 내에 침투하는 것도 방어한다고 합니다.

대개 새집을 지으면 각종 유해물질로 인해 새집증후군을 앓기도 하는데

피톤치드가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약 99% 가까이

중화시켜준다고 알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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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는 특유의 향을 풍깁니다.

편백향은 코르티졸이라 불리는데

이 성분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제거해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진정 효과가 탁월합니다.

심리적인 안정은 우울감이나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죠.

더욱이 물에 닿으면 편백향이 더욱 진하게 퍼져

잡냄새를 잡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편백나무의 꽃가루는 콧물,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시간 되시면 이곳을 방문하셔서

힐링공간의 맛과 멋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