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온라인예수전도, JESUS ADS(486-83-121) 그리스도인의 부부관계
​안녕하세요.
신바람그릿박사입니다.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부부관계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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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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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란 부부로서 올바른 육체적, 정신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결혼하기 전에는 상대방이 없으면 죽을 것처럼 생각하다가, 결혼생활이 길어지면 어느듯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관계가 깨어지기까지 이른다. 그로인해 개인적, 가족적,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써 부부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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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가정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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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왜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길까?

​하나님이 짝지어 준 부부, 사람이 임의로 나눌 수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은 가정을 세우시는 목적을 가지고 계시는데, 가족, 부부를 향한 부탁을 하시며 가정을 지키도록 하셨는데. 왜 문제가 생길까? 결론적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부족 때문이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짝을 예비해 주셨지만, 부부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잘못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녀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인이 되도록 다른 환경과 문화에서 자라온 부부가 서로 다른 생각과 성격, 가치관을 조율하면서 맞추어 나가야 한다. 그러나, 매사에 트러블이 생기고, 원수지간처럼 여긴다면 문제가 있다. 부부관계는 사랑의 감정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아는 만큼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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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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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남편을 순종하라고 하셨다. 또한 남편들에게 아내를 귀히 여기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아내를 남편을 돕는 배필로 삼으셨다. 아내를 돕는 자로 세우신 것은 도울 만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아내들은 남자보다 감성이 뛰어나며, 안정적이고 객관적 판단력을 주셨기 때문에 아내를 통해 가정이 안전과 평안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었다. 인류학적으로 보아도 여성은 남성에 비해 감정조절능력이 뛰어나다. 가정에서의 여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이유다. 하나님은 아내를 통해 가정을 안정시키시기 원하셨다.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벧전3:1) .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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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를 좋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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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부부관계를 어떻게 좋게 할까?

아내는 남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부드러움이 필요하다. 여성에게 부드러움은 아내로서 강한 무기이자 힘이다. 아내의 부드러운 말과 존중하는 행실은 부드러움을 강하게 어필하게 한다. 아내의 부드러움은 남편을 부드럽게 변화시킨다. 아내는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도 아름답다. 아내는 사랑스럽다. 아내는 온유한 마음과 안정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하나님은 남편에게 아내를 내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 남편도 아내를 향한 사랑, 내몸처럼 사랑하는 마음이 서로 이해와 존중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을 때 부부관계는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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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성경적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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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성경에 결혼에 대해 자세하게 이르셨다. 부부는 서로에 대한 '의무'를 다하라. 부부는 서로 분방하지 말라. 부부는 서로 갈라서지 말라. 다만 불신자의 경우는 예외이다. (고전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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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과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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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선택과 나에게 적용하여 결단을 해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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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리스천으로서 부부관계를 잘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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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아내(남편)를 이해하고 존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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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오늘도 당신을 오라 부르십니다.

지금 예수님께 나오십시오. ​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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