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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백미 대왕 ^-^*캘리포니아 백미 대왕 (따뜻한하루 펌) 여러분, 김종림이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아시나요? 그분은 애국지사로서 독립유공자로서 혁혁한 공을 세운 분입니다. 오늘은 그분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190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이주 노동자로 건너간 23세의 김종림은 가난한 농사꾼이었습니다. 흉년으로 생긴 빚을 갚지 못해 노예나 다름없는 미국 소작농이 되어 수확물의 90%를 땅 주인에게 주어야 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미국의 주식 곡물인 밀이 아닌 쌀을 묵묵히 성실하게 재배하던 김종림은 조금씩 자신의 땅을 늘려가더니 어느새 400만 평의 땅에서 2만 석이 넘는 쌀을 거두어들여 사람들에게 캘리포니아 백미 대왕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피와 땀으로 이룬.. 2019. 12. 1.
나는 꿈이 있다 ^-^*I have a dream 한일월드컵때 있었던 일입니다. 관중석에 앉아 있던 관중들이 갑자기 카드섹션을 통해서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글귀를 그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든 관중들이 환호와 박수를 쳤고 온 매스컴에서 그 장면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그러한 사례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1955년 12월에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여성이 미국 남부 앨라배마 주에서 버스를 타고 있었습니다. 로자는 타고 내리기 편한 앞줄의 좌석이 텅텅 비어 있었지만, 뒷줄 좌석에 앉아야 했습니다. 당시 미국은 버스의 좌석마저 백인과 흑인을 따로 구분할 만큼 흑인에 대한 차별이 극심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곧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 올라타 버스.. 2019. 12. 1.
중요한 일의 순서 ^-^*중요한 일의 순서(따뜻한하루 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너무도 바쁜 시대라서 그런지 바른 순서대로 일하지 않고, 거꾸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 펩소던트 컴퍼니라는 기업에 찰스 럭맨이 사장으로 취임했는데 사람들은 그의 성공 신화를 부러워했고 그 성공 비결을 알고 싶어 무수한 질문을 했습니다. "사장님의 뛰어난 머리가 성공 비결입니까?" "아닙니다. 제 학력은 별 볼 일 없는 수준입니다." "그러면 물려받은 재산 같은 것이 원동력이 되었나요?" "아니요. 저는 무일푼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실제로 찰스 럭맨은 물려받은 돈도 없고 학력도 .. 2019. 12. 1.
책임감 ^-^*책임감 (어디선가 펌) 누군가는 이 말이 부담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이 말이 살리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책임감은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닌, 자기 자신을 살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 43세의 영국인 '존 돌렌'은 희망도 미래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숙자 생활을 하는 마약중독자인 그는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노숙자 동료가, 더 이상 키우기 버거웠는지 기르던 강아지 한 마리를 존 돌렌에게 불쑥 주었습니다. 엉겁결에 강아지를 받은 돌렌은 더럭 겁이 났습니다. '내가 약물중독으로 죽거나 감옥에 가게 된다면 이 강아지는 어떻게 되는 거지?' 돌렌은 마약을 끊고 음식을 사 .. 201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