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92 상주곶감축제,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상주곶감축제,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여러분, 곶감하면 떠오르는 지역이 있으시죠? 바로 경북 상주가 곶감의 고장으로 유명하죠. 2011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게 되는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데요, 750년 된 국내 최고(崔古)의 하늘아래 첫감나무가 있는 외남면 소은리에 전국 최고 품질의 상주외남곶감이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축제 개최된다고 합니다.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농촌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하던 상주곶감의 진상행사를 재현하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각종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감깎기, 곶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농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도농 상생과 교류의 한바탕 잔치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면, 축제장소는 경상북도 상주시.. 2019. 12. 13. 타임지 올해의 인물,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선정 타임지 올해의 인물,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선정 해마다 타임지(Time)지는 연말이 되면 '올해의 인물'을 뽑는데요,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지가 뽑은 '올해의 인물'이 주목받는 이유가 특이하기에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최종후보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우크라이나 스캔들 내부 고발자, 홍콩 민주화 시위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올랐습니다. 이 중에서 최종적으로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16세, 스웨덴)가 선정되었네요. 툰베리는 역대 타임지가 뽑은 올해의 인물 중 가장 연소한 16세 였다네요. 그녀의 업적은 세계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즉각적 행동을 촉구하며 지난해 매주 금요일 등교를 거부한 채 스웨덴 의회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한 일로 유.. 2019. 12. 12. 호란 열애고백, 좋게 만나고 있다 호란 열애고백,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여러분, 가수 호란을 아시죠? 호란은 본명이 최수진이고, 대원외고와 연세대 불문과를 나온 수재이죠. 1979년생이니 올해 40이 되니까, 당연히 결혼이 누리꾼들의 관심사라 볼 수 있죠. 그런데, 그녀가 지난12월 11일 방송된 MBN '우리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열애사실을 고백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호란의 집을 찾은 고의석.김유리 부부가 호란에게 "연애 안하냐"며 궁금해 하자, 호란은 "할 것 같냐 안 할 것 같냐"면서, "내가 연애를 다시 하는 게 좋은지 걱정이다" 라며 고민을 토로했답니다. 그러면서 "연애를 안하면 연애세포가 죽는다고 한다. 지금은 글쎄."라고 말을 흐렸다고 합니다. '우다사 메이트'들이 "연애하는 거죠?"라고 다그치자, .. 2019. 12. 12. 주52시간제 보완책, 무엇이 문제인가? 주52시간제 보완책, 무엇이 문제인가? 주52시간제 보완책은 정부가 2020년 1월부터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는 중소기업에 1년간 계도기간을 일괄부여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2020년말 까지는 중소기업에서 사업주가 종업원을 주52시간 일을 더 시켜서 노동자들이 진정하면, 3개월에 한 번씩 최대 2회에 걸쳐 계도하기로 하다는 것이다. 또, 재난상황 에만 허용한 특별연장근로 인가 사유에 물량이 급증한다던지, 연구.개발 등 경영상 사유가 있다면 주52시간을 초과하여 일하게 한다는 것이다. 주52시간제도 시행이 20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혼란을 줄 것이 예상되므로 잠정적인 보완조치 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게 정부 당국자의 설명이다. 이를 두고 여론은 두가지로 갈라지고 있다. 민주노총은 .. 2019. 12. 12.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273 다음